● 서블릿 HTTP 요청시
- WAS는 Request, Response 객체를 새로 만들어서 서블릿 객체 호출
- 개발자는 Request 객체에서 HTTP요청 정보를 편리하게 꺼내서 사용
- 개발자는 Response 객체에 HTTP 응답 정보를 편리하게 입력
- WAS는 Response 객체에 담겨있는 내용으로 HTTP 응답 정보를 생성
● 서블릿 컨테이너
- 톰캣처럼 서블릿을 지원하는 WAS를 서블릿 컨테이너라고 함
- 서블릿 컨테이너는 서블릿 객체를 생성, 초기화, 호출, 종료하는 생명주기 관리
- 서블릿 객체는 싱글톤으로 관리
1. 고객의 요청이 올 때 마다 계속 객체를 생성하는 것은 비효율
2. 최초 로딩 시점에 서블릿 객체를 미리 만들어두고 재활용
3. 모든 고객 요청은 동일한 서블릿 객체 인스턴스에 접근
4. 공유 변수 사용 주의
5. 서블릿 컨테이너 종료시 함께 종료
- JSP도 서블릿으로 변환 되어서 사용
- 동시요청을 위한 멀티 쓰레드 처리 지원
● 쓰레드
-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쓰레드
- 자바 메인 메서드를 처음 실행하면 main이라는 이름의 쓰레드가 실행
- 쓰레드가 없다면 자바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불가능
- 쓰레드는 한번에 하나의 코드 라인만 수행
- 동시 처리가 필요하면 쓰레드를 추가로 생성
● 요청 마다 쓰레드 생성의 장단점
1. 장점
- 동시 요청을 처리할 수 있다.
- 리소스(CPU, 메모리)가 허용할 때 까지 처리가능
- 하나의 쓰레드가 지연 되어도, 나머지 쓰레드는 정상 동작한다.
2. 단점
- 쓰레드는 생성 비용은 매우 비싸다.
(고객의 요청이 올 때 마다 쓰레드를 생성하면, 응답 속도가 늦어진다.)
- 쓰레드는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이 발생한다.
*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이란 쓰레드의 전환 할때 발생하는 비용이다.
- 쓰레드 생성에 제한이 없다.
● 쓰레드 풀 - 요청 마다 쓰레드 생성의 단점 보완
1. 특징
- 필요한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 보관하고 관리한다.
- 쓰레드 풀에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를 관리한다. 톰캣은 최대 200개 기본 설정(변경 가능)
2. 사용
- 쓰레드가 필요하면, 이미 생성되어 있는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서 꺼내서 사용한다.
- 사용을 종료하면 쓰레드 풀에 해당 쓰레드를 반납한다.
- 최대 쓰레드가 모두 사용중이어서 쓰레드 풀에 쓰레드가 없으면 ?
기다리는 요청은 거절하거나 특정 숫자만큼만 대기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3. 장점
- 쓰레드가 미리 생성되어 있으므로, 쓰레드를 생성하고 종료하는 비용(CPU)이 절약되고, 응답 시간이 빠르다.
-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가 있으므로 너무 많은 요청이 들어와도 기존 요청은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 쓰레드풀 - 실무 팁
- WAS의 주요 튜닝 포인트는 최대 쓰레드(max thread) 수 이다.
- 이 값을 너무 낮게 설정하면 ?
동시 요청이 많으면, 서버 리소스는 여유롭지만, 클라이언트는 금방 응답 지연
- 이 값을 너무 높게 설정하면 ?
동시 요청이 많으면, CPU, 메모리 리소스 임계점 초과로 서버 다운
- 장애 발생시?
1. 클라우드면 일단 서버부터 늘리고, 이후에 튜닝
2. 클라우드가 아니면 열심히 튜닝
출처 - https://www.inflearn.com/course/%EC%8A%A4%ED%94%84%EB%A7%81-mv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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